오래전부터 전기장판을 사용한 사람으로서 전자파문제 등

때문에 온수매트를 구입해야겠다고 마음먹고있었습니다만..

불만제로등의 방송을 보고 아직 시기상조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뭐 전기장판이나 매트도 비슷하지만 온수매트도 한제품을 가지고

여러업체가 공동판매하고 고장나면 사후처리가 잘 안되는등 문제가

많더라구요.

화인히터를 처음 접했을때 홈페이지디자인이나 설명문구등이

다른제품들과 뭔가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만 워낙 불신의 세상이라

눈팅만 한달여간 하다가 구입했습니다.

제 생각에 온수패드의 장점은 전기료(요즘전기매트는 전기료얼마 안나옵니다)

보다는 역시 전자파없는 편안한 잠자리가 아닌가합니다.

주관적느낌일지도 모르지만 자고일어난뒤의 개운함이 분명

다르다고 저 역시느끼고 있습니다.

따뜻함도 만족할수준이니 이제 관건은 고장없이 얼마나 오래쓰느냐에

달린듯 합니다.

제가쓰던 전기장판보다 화인히터의 가격이 딱두배가량 비쌉니다.

기존전기장판을 고장없이 2년가량 썼으니 화인히터는 4년이상 고장이'

없어야 본전을 뽑는것이겠조.

화인직원의 말처럼 적어도5년이상 고장없이 사용할수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