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전기매트나 온수매트 광고를 보면 초절전문구가 삽입된 광고가 대부분입니다.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면 전기료가 선진국 대비 비교적 저렴한 국내에선 평균 300~700W를
사용하는 전기/온수매트의 전기료부담은 큰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화인히터의 경우 500w/h의 전력소모량이지만 설정온도 도달 시 순환사이클이 안정화
되면서 히터가 켜짐/꺼짐을 반복하므로 실제 전력소모량은 500w보다 훨씬 낮습니다.
따라서 월 평균 200kw전력을 소모하는 가정에서 사용 시 5,000원 이하의 전기료가
부과됩니다(일 10시간 사용 시)
하지만 화인히터의 수출사양은 300w/h이하의 제품으로 세팅되는데 이는 서유럽의 경우
전기료가 한국대비 월등히 비싸고 한국사람들처럼 패드를 고온으로 세팅하고 취침하는데
익숙치 않아 도달온도가 조금 낮아도 상관없기 때문입니다.